국내 최초, 천재 발레리노의 삶과 예술을 그린
뮤지컬 <니진스키>, 3년 만에 돌아오다!
비운의 천재 니진스키를 그린 이야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음악,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캐릭터 해석, 완벽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마니아층의 탄탄한 지지를 받은 뮤지컬 <니진스키>가 다시 돌아온다.
절망 속에서도 영원을 꿈꿨던 니진스키의 이야기는
2025년, 어두운 터널 속, 끝없이 빛을 좇고 있는 이들이게 희망과 위로를 건넨다.
인물 뮤지컬의 시작이자 중심인 뮤지컬 <니진스키>,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연결하다!
2019년에 뮤지컬 <니진스키>로 시작한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가
2025년, 완벽한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2024 <디아길레프> - 2025 <니진스키> - 2025 <스트라빈스키>로 이어지는 시리즈에
관객의 기대와 시선이 쏠리고 있으며,
뮤지컬 <니진스키>는 그 중심에서 묵직한 울림과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배우와 지난 성공의 주역이 만드는 완벽 조화
환상적 캐스팅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다!
니진스키로 새롭게 합류하는 정휘 · 박준휘 · 신주협은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배우로,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은 관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감동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이미 완벽하게 캐릭터를 완성한 디아길레프 역의 김종구 · 조성윤 · 안재영은
관객의 믿음에 보답하여 더욱 깊은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지난 시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도하가 다시 돌아오며,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김재한,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선영이 스트라빈스키로 합류한다.
로몰라 역의 이다경 · 남가현은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뽐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며,
분신 역의 이지명 · 박준형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1대 빌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정적인 에너지와 아름다운 춤선을 보일 것이다.
[시놉시스]
뻔한 발레를 요구하는 관객들에게 환멸을 느끼던 니진스키는
‘발레 뤼스’의 단장인 디아길레프로부터
‘하고 싶은 걸 하라’는 제안을 받고 발레 뤼스에 입단한다.
발레 뤼스에서 만난 천재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가 쓴 <페트루슈카>의
주인공으로 서며 파리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니진스키.
사람들에게 자신의 춤이 영원히 기억되길 원한 니진스키는
<봄의 제전>의 안무가로서 참여하지만, 시대를 앞서간 탓에
전례 없는 악평을 받아 스트라빈스키, 디아길레프와 갈등이 생긴다.
니진스키는 충격에 휩싸인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해 준 로몰라와 결혼을 하고,
그 소식을 접한 디아길레프는 니진스키를 향한 복수극을 준비한다.
[캐스팅]
니진스키: 정휘, 박준휘, 신주협
디아길레프: 김종구, 조성윤, 안재영
스트라빈스키: 김도하, 박선영, 김재한
로몰라: 이다경, 남가현
분신: 이지명, 박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