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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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 프로덕션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온
이모셔널씨어터의 첫 제작 작품 뮤지컬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이모셔널씨어터가 자체 공연 IP 개발 프로젝트인 ‘랩퍼토리(LABpertory)’를 통해
국내 최고의 창작진들과 함께 제작한 뮤지컬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서로 다른 시대에서 자유를 꿈꾸는 1940년의 양희와 1980년의 해준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시놉시스 ]
“나의 오늘은 너의 내일
짐작할 수 없는 시간들이 오래된 책을 타고
낮과 밤처럼 우리 사이에 이어지고 있어”
어두운 시대를 지나며 자유를 꿈꾸고 있는 1940년의 ‘양희’와 1980년의 ‘해준’.
우연히 ‘아시타 서림’에서 발견한 책 한 권으로 소통을 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40년의 시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세상을 궁금해하며 시간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해준은 실패로 기록된 거사에 양희가 가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CAST ]
양희 : 이봄소리, 이지수, 박새힘
해준 : 정욱진, 윤은오, 임규형
[ CREATIVE ]
프로듀서_오필영, 작/작사_김하진, 작곡/음악감독_문혜성, 편곡_문혜성 박용현, 연출_박한근, 안무_홍유선, 무대/조명/영상/소품_이모셔널씨어터, 음향_김필수, 의상_홍문기, 분장_홍주미, 제작무대감독_김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