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음악, 우리만의 뜨거운 축제 PEAK FESTIVAL 2025
처음 음악을 들었던 순간,
설렘과 전율을 다시 마주할 시간.
웃고, 뛰고, 때론 울면서도 음악 속에서 하나가 되는 지금.
당신의 이야기 위에 피어날 음악의 정점에서
PEAK FESTIVAL 2025는 그 모든 감정을
여러분과 함께하려 합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과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움으로
살아 있음을 느껴보세요.
- 5월 24일(토)
세상에 없던 것들을 만들어내며 결코 멈추지 않고 아름다움 속에 숨은 날카로운 진실을 노래하는 밴드, 자우림
귓가에 선명하게 맴도는 청량한 사운드로 뜨거운 여름 아래 시원한 자유를 선사하는 밴드, 글렌체크
삶의 불완전한 조각들을 엮어 어리숙한 우리 모두가 쉴 수 있는 천막을 세우는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첫 장면의 떨림과 마지막 장면의 눈부심, 그 모든 순간을 한 편의 주제가로 노래하는 밴드, 까치산
희미해진 꿈들로 빛바랜 감정 위, 소낙비를 내려 다시 찬란한 빛을 새겨주는 밴드, 더 폴스
꿈과 현실의 경계를 유영하듯, 잊히지 않는 감정을 시간 위에 담아 노래하는 밴드, 리도어
거침없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사운드로 자유를 향해 질주하는 밴드, 스네이크 치킨 수프
음악 하나로 몽환적인 우주를 수놓고, 마음속 별자리를 그려가는 밴드, 원위(ONEWE)
심장을 꿰뚫는 사운드로 이성과 본능 사이를 흔들며 짜릿한 전율을 일으키는 밴드, 이디오테잎
날카로운 감각으로 낯선 이야기를 풀어내며, 익숙한 일상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는 아티스트, 이승윤
온몸을 내던지게 만드는 에너지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듣는 이의 심장을 두드리는 밴드, 터치드
한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며, 끝나지 않을 우리의 청춘에게 행운을 속삭이는 밴드, 페퍼톤스
- 5월 25일(일)
설렘의 첫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목소리, 달콤한 멜로디로 마음을 간질이는 아티스트, 10CM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멜로디로 감각의 이중성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밴드, LET ME KNOW
잔잔한 파도처럼 다가와 어느새 우리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따스히 감싸주는 밴드, Wave to earth
끝없는 항해 속 높은 파도를 시원하게 가르며, 푸른 빛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아티스트, 기현
멈추지 않는 순수한 열정과 뜨거운 무대로 일상 속 식어버린 감정을 깨우는 밴드, 로맨틱펀치
고요한 밤에 피어나는 감정의 향연, 사랑과 상실의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신인류
별빛처럼 반짝이며 자신들만의 색으로 빛을 내고, 날개를 달아 더 높이 날아오르는 밴드, 엔플라잉
노을빛 꿈과 초록 마음을 따라, 사랑으로 우리 마음의 여백을 채워주는 밴드, 오월오일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그려내, 찬란한 빛을 향해 나아가는 밴드, 유다빈밴드
무거운 고민도 가볍게 털어버리게 만드는 상쾌한 선율,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사랑의 온기와 이별의 쓸쓸함이 교차하는 담담한 노랫말로 굳은 감정을 부드럽게 녹이는 아티스트, 카더가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우리의 청춘을 감싸안으며, 모든 것이 사랑이었다고 말해주는 아티스트, 한로로
[캐스팅]
- 5월 24일(토)
자우림 / 글렌체크 / 김승주 / 까치산 / 더 폴스 / 리도어 / 스네이크 치킨 수프 / 원위(ONEWE) / 이디오테잎 / 이승윤 / 터치드 / 페퍼톤스
- 5월 25일(일)
10CM / LET ME KNOW / Wave to earth / 기현 / 로맨틱펀치 / 신인류 / 엔플라잉 / 오월오일 / 유다빈밴드 / 윤마치 / 카더가든 / 한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