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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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소리 흙의 울림 ‘훈’과 ‘율기’
‘공간서리서리’는 흙으로 만든 관악기 ‘훈’과 타악기 ‘율기’로 만든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원전 700년 전 발견 당시의 모습 그대로인 악기 ‘훈’은 태고의 소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악기입니다.
‘훈’으로 연주하는 전통음악 중 정악과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간서리서리’에서만 연주할 수 있는 ‘송훈산조’ 그리고 ‘율기’의 울림이 ‘훈’과 잘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