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숭고한 사랑
낭만발레의 걸작! 〈지젤〉
믿었던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비련의 여인, 지젤
그녀가 끝까지 지켜내고 싶었던 단 하나의 사랑, 알브레히트
푸르른 달빛 아래 꽃잎처럼 흩날리는 순백의 튜튜를 입은
신비로운 영혼 윌리들이 펼쳐치는 환상의 앙상블
지고지순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에서 광란의 여인으로,
전율을 일게 하는 주인공 지젤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
2025년 봄, 지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이 찾아옵니다!
[캐스팅]
■ 출 연: 유니버설발레단
■ 지 휘: 지중배
■ 협 연: 한경arte필하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