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우리 모두 누군가한테 사랑은 건네고, 마음을 건네고,
그러다가 아프기도 하고. 그렇게 다 이별할 때가 있는 거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아픈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 든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선사한다.
탄탄한 대본과 더불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특유의 움직임이 돋보이느 <꽃,별이 지나>!
배우들은 등장인물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움직임으로 꽃이나 나무를 표현하기도
하는 등 극대화된 신체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작/연출을 맡은 민준호와 안무 김설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원년 멤버인 진선규,
이희준, 정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그야말로 '간다'다운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