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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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가 시작됐나 싶었는데,
이제 곧 꽃물드는 봄이 오겠죠.
그냥 지나가나 싶지만,
시간은 참 많은 빛깔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옵니다.
이제 우리의 이야기도 시작해 볼까요?
지난 가을,
선물같은 새 앨범으로 찾아왔던,
단 하나의 우리 편.
그가 못다한 음악이야기를 준비했어요.
마음 환해지는 푸른 미소로,
가슴설레는 샛노란 패기로
짙은 라벤더빛 애수로,
타오르는 마젠타빛 프로포즈로,
또 한번 우리 마음을 쥐락펴락 하겠죠?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독보적인 음색.
그 목소리에 담아내는
깊고 현란한 음악에
취해볼 시간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머지않은 그날.
영원한 우리 편들끼리
감동의 파노라마를 써내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