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2024년,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뮤지컬 맥베스!
현대적 감각더한 명작의 귀환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
인간이 갖고있는 욕망과 불안을 현대적 시각에서 풀어내고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더욱 접근성 높게 변형하며 초연 성료
영원한 클래식의
완벽한 뮤지컬적 재해석!
고전의 긴 서사를 임팩트 있게 줄이고 현대적 감각을 덧입히며
팝,왈츠,발라드,원시적 리듬의 월드 찬가 등 다양한 음악적 접근 시도
갈등의 중심에 있는 레이디 맥베스에게 ‘맥버니’라는 이름을 부여하며
맥베스 뒤에 숨는 인물이 아닌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로 변주
고전의 메시지는 살리되 무게감은 덜어내고
음악,안무,영상 등 화려한 뮤지컬 요소를 더해 새롭게 탄생한 ‘맥베스’
[SYNOPSIS]
맨 앞에 서려고 하는 자,
퇴로가 없는 자
그 이름, 맥베스
열세한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맥베스.
퇴로가 없는 전쟁터의 선봉장으로 혁혁한 공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와 달리 왕위계승자로 지명받지 못해 크게 실망한다.
남편과 함께 전장을 지켜온 아내, 맥버니(레이디 맥베스)는
맥베스의 실망감을 알아차리고 그의 숨겨진 욕망에 불을 붙인다.
두 사람은 왕을 암살하고 그토록 원하던 왕위에 오르지만
피로 물든 권좌를 지켜내기가 불안하기만 하다.
왕좌를 얻기 위해 저지른 살인은 또 다른 잔혹한 살인으로 이어지고
스스로 파멸의 길로 질주하며 죄책감은 커져가는데…
불안해 진짜 미칠 것 같아
빛나는 왕관, 탐하지 않을 자 누구인가
[캐스팅]
[CAST]
맥베스役 한일경 허도영
맥버니役 유 미, 이연경
맥더프役 이경준 | 스콧役 박원진
앤디,케스닛役 김형준 | 말콤·빌리·룰락役_고준식 | 시턴·도널벤役 이승재
덩컨役 박성훈 | 뱅쿼役 신대성 | 플린스役 김범준 | 레녹스役 정선영
다나·키어런役 유 미, 이연경 | 메리·경호병役 서유진
멘티스役 이혜란 | 앵거스役 정은영 | 스윙 김한결
[CREATIVE TEAM]
예술감독 김덕희 | 작가 김은성 | 작곡 박천휘 | 연출 신재훈
안무 유회웅 | 편곡 Jude Obermuller | 무대디자인 박동우 | 조명디자인 김정태
음향디자인 조영진 | 영상디자인 송정은 | 의상디자인 김지영 | 분장디자인 백지영
소품디자인 김나은 | 무대감독 이민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