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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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섯 번째 시즌으로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0년 미국, 일본 2021년 중국 등 국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웰메이드 뮤지컬
★★★★★ 인터파크 관객평점 9.8점!
제2회 한국 뮤지컬 어워드 6개 부문, 제6회 예그린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2015년 트라이아웃 전 회차 매진!
2020년 유료점유율 90%! 2021년 유료점유율 85% 기록!
<번지점프를 하다>, <일 테노레>의 원작자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곡가 콤비의 대표작!
따듯한 감성의 김동연 연출, 풍성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일 주소연 음악감독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낸 송희진 안무까지
아날로그 감성의 헬퍼봇 5 ‘올리버’와 인간과 흡사한 업그레이드 헬퍼봇 6 ‘클레어’의
사랑에 대한 따뜻한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낼 최적의 캐스팅!
‘올리버’ 정욱진, 윤은오, 신재범
‘클레어’ 홍지희, 박진주, 장민제
‘제임스’ 이시안, 최호중
시놉시스
우리는 왜 사랑했을까?
멀지 않은 미래,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우연히 서로를 마주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둘.
반딧불을 찾아 예기치 않은 여행을 함께 하면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감정이 깊어질수록 그것이 가져오는 고통 또한 깨닫게 되는데….
[캐스팅]
올리버
정욱진, 윤은오, 신재범
클레어
홍지희, 박진주, 장민제
제임스
이시안, 최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