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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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래핑으로 전달하는 묵직한 메시지,
미국 애틀란타 출신 래퍼 제이아이디(J.I.D) 단독 내한 확정!
2023년 8월 21일 (월) 무신사 개러지 개최, 4월 27일 티켓 오픈!
힙합계가 주목하는 미국 출신 래퍼 제이아이디(J.I.D)가 오는 8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19년 ‘하우스 오브 반스’로 내한한 이후, 약 4년 만에 ‘Forever A Day’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이아이디(J.I.D)는 어스갱(EARTHGANG)이 설립한 힙합 크루 ‘스필리지 빌리지(Spillage Village)’의 멤버로, 2015년 첫 EP ‘DiCaprio’로 애틀랜타 힙합씬에 등장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클래식 펑크와 소울을 접한 그는 제이콜(J. Cole), 맥 밀러(Mac Miller) 등 유명 프로듀서들과 스필리지 빌리지(Spillage Village)의 콜라보 앨범 [Bears Like This Too Much]을 함께 작업했다. 이때의 인연으로 2017년 제이콜(J.Cole)이 이끄는 드림빌 레코드(Dreamville Records)와 계약을 맺고, [The Never Story]로 정식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 발표한 정규 앨범 [DiCaprio2]를 발표하며 탄탄한 래핑과 날카로운 플로우로 대중과 평단에게 실력을 인정받는다.
2018년 세계적인 힙합 매거진에서 떠오르는 래퍼 10명을 소개하는 ‘XXL 프레시맨 클래스(XXL Freshman Class)’로 선정되며 이후 드림빌 사단의 앨범 ‘Revenge Of The Dreamers III’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Down Bad’와 ‘Costa Rica’가 2020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다수의 싱글 발표 이후 4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The Forever Story]는 어스갱(EARTHEGANG), 21 새비지(21 Savage), 릴 웨인(Lil Wayne)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주목받으며, 빌보드 200에서 12위에 랭크되는 등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R&B, 소울 등 힙합을 넘어 전 장르를 아우르며 진솔한 가사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 [The Forever Story]의 아시아 투어를 확정 지은 제이아이디(J.I.D)의 단독 내한공연은 8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