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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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마에스트리시모>는 실내악 연주회, 풍자 코미디, 그리고 시대 묘사의 경계에 있는 ‘알레그로 몰토 에 비바체’ 쇼이다. 순전히 일라나의 스타일로 17세기와 18세기(바로크 및 신고전주의)에 걸친 현악 4중주의 모험과 불행을 묘사한다. <파가니니>와 동일한 방식이지만, 별개의 독립체로서 <마에스트리시모>는 엄선된 미학과 재미있는 캐릭터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클래식 음악의 중대한 순간들을 되짚는 동시에 윤리, 창작, 독창성, 사회에서의 예술의 가치 등의 주제를 다루는 코미디다.
<단체소개>
일라나는 ‘창의성’이다. 1991년에 설립된 스페인의 신체 코미디 극단으로, 설립 이후 활동을 다각화해왔다. 주로 연극 공연의 창작, 제작 및 배급에 전념하고 있지만, 이제 그 전문성은 공연 예술의 다양한 서비스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