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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대준, 박진우 듀오의 독일 로맨티시즘, 슈만 그리고 브람스
울산시향 수석 첼리스트 김대준과 폭넓은 영역의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독일 로맨티시즘 작품들로 듀오 무대를 갖는다.
힘차고 거침없는 보잉의 첼리스트 김대준과 그의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이번 무대에서 첼로와 피아노의 우아한 시적 표현,
슈만의 환상 소품집과 심포닉한 접근 방식과 풍부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두 개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를 연주한다.
Program
로베르트 슈만 (1810-1856)
환상 소품집, Op. 73
요하네스 브람스 (1833-1897)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E단조, Op. 38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F단조, Op. 99
Performers
김대준 cello
박진우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