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사람들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대학로 연극의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장진의 연극 <서툰 사람들>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장진의 작/연출 작품
포복절도할 웃음을 장착하고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다.
때론 소란스럽게 때론 따뜻하게!
우리는 모두 어딘가 서툰 구석이 있다!
이 겨울,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장진式‘ 유머코드가 어우러진 상황극 코미디의 진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툴고 어설픈 일상생활 속,
어느 날 갑자기 마주치는 또 다른 서툰 사람.
전혀 다른 일상을 살고 있지만 어딘가 비슷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우당탕탕! 논쟁 중독! 끝도 없는 말싸움 뒤로 ‘덕배’와 ‘화이’에게 들려오는 소리는…?
장진 연출이 대학로에서 직접 선발한 막강 출연진!
실력파 배우들의 쫀쫀한 호흡!
섬세하면서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배우 이지훈
무대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 오문강
재치 있는 연기와 뛰어난 순발력으로 깊은 매력을 보이는 배우 임모윤
안정적이고 노련한 연기와 목소리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 김주연
확신을 가진 눈빛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배우 최하윤
다채로운 매력과 다양한 연기로 빛을 발하는 배우 박지예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이철민
탄탄한 캐릭터 흡수력으로 마법 같은 변신을 보여주는 배우 안두호
REVIEW
장진 특유의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유머가 담긴 대사가
꽉 차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 한국경제 -
장진 연출 특유의 반전과 텐션을 이어가는 대사가 핵심!
여전히 웃기고, 여전히 재밌고, 여전히 따뜻하다.
- 문화뉴스 -
재기 발랄한 대사가 오고 가다가 어느 순간 툭 튀어나오는 유머코드에
관객석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 매일경제 -
참 오랜만에 만나는 편안한 웃음을 주는 작품이다.
- 위드인뉴스 -
CHARACTER&CAST
집 주인 손목에 상처라도 날까 밧줄 매듭 법을 적어올 정도로 배려심은 많지만 본업은 서투른 도둑 덕배
이지훈 / 오문강 / 임모윤
말 많고 오지랖도 넓지만 유쾌한 매력과 타고난 공감 능력의 소유자 화이
김주연 / 최하윤 / 박지예
그는 어디에나 있다. 어쩌면 당신 곁에도. 멀티맨
이철민 / 안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