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간 우리는 당신의 몸, 느낌과 이야기를 하며
이를 통해 당신은 감정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연출가 DIQUI JAMES-
FUERZA BRUTA, 푸에르자 부르타
'잔혹한 힘'을 뜻하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렬함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본성 그 어디에서부턴가 나오는 맹목적인 힘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GLOBAL CRAZY PERFORMANCE,
전 세계 36개국 63개도시 650만명의 선택!
이 작품은 200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초연 이후 남미와 북미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유럽 및 미주 그리고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9년간 오픈 런 공연으로 90만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후 2019년에는 라스베이거스에 입성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존레전드, 마돈나, 비욘세, 어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어셔는 공연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3년 국내에 첫 내한하여 제 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외국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19년에는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월간 집계순위 1위'를 기록하여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장우혁, 최여진, 발레리나 윤혜진, 은혁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아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CRAZY! LOUD! WET! TOUCHING!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축제 그리고 감동!
푸에르자부르타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퍼포먼스로, 관객이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작품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관객은 예측할 수 없는 공간에서 등장하는 배우, 천장에서 내려오는 수조, 중앙을 가로지르는 공연 오브제 등을 360도 모든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빛, 물, 소리, 바람 등을 이용한 특수효과로 관객을 공연으로 더 가깝게 끌어들인다. 배우가 내려치는 소품을 머리에 맞고,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열광하는 순간 관객은 장면의 일부가 되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다.
푸에르자부르타가 새로운 장면"LA GRUA"을 가지고 3년만에 다시 찾아온다.
2022년, 드디어 우리들의 축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