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루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에서 시작된 아메리칸 인디 소울 뮤직프로젝트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악기연주자 카메론 류(Cameron Lew)가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Vulfpeck, Toro y Moi, White Denim, Feist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과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메론 류는 자신을 ‘공격적인 엘리베이터 영혼’으로 묘사하며 12년 전 첫 게시된 공식 유튜브 영상의 첫 게시물은 노트에 낙서를 함과 시작되는 스톱 모션 영상이다. 그 이후에도 계속 일상 브이로그와 연주 영상, 여행 영상 등을 올리며 공식 채널로 키웠다.

2017년 솔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현재까지 7장의 앨범, 2장의 EP와 많은 싱글들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저 루트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독보적인 진저 루트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