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한 보이스의 소유자 국민 엄친아 에릭남의 월드투어가 오는 11월 한국에 상륙한다.  

에릭남은 자신의 이름을 딴 개인 회사를 설립한 후 올해 초 정규 2집인 [There And Back Again]을 발표하고 대규모 월드 투어 일정에 돌입했다.

싱어송라이터 에릭남만의 자신감을 담은 정규 2집 ‘There And Back Again’은 스포티파이 톱 앨범스 데뷔(Top Albums Debut)에서 top 10안에 들며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약 50회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북미와 유럽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까지 ‘본업 천재’ 모먼트는 물론 팬들을 위한 달콤한 생일 축하 팬 서비스까지 완벽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고 관객석을 꽉 채운 현지 팬들은 한국어 노래 가사까지 완벽히 따라 부르는 등 쉴 새 없는 함성과 열렬한 호응이 쏟아져 월드 스타 에릭남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I COLOR U’ 이후 무려 3년 8개월의 단독 공연 무대로 오랫동안 에릭남의 무대를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