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147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
공연소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사회적 가치 나눔을 견인해 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8월의 클래식품격콘서트에서는 예술콘텐츠 기획자이자 작가인 이지혜의 품격있는 해설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음악성과 테크닉으로 촉망 받는 연주자” 라는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함께합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이탐구 지휘로 비에냐프스키와 스트라빈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을 여러분께 선사드립니다..
프로그램
H.Wieniawski Violin Concerto No.2 in D minor, Op.22
비에냐브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번 d단조, Op.22
I.Stravinsky Pulcinella Suite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모음곡
※ 위 프로그램 및 순서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프로필
지휘 이탐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독일 뷔어츠부르크 음대 석사 졸업
-제 52회 프랑스 브쟝송 국제지휘콩쿠르, 제 11회 안토니오 페드로티 국제지휘콩쿠르 결선
-2019년 국제 헝가리 바르톡 페스티벌 지휘 마스터클래스 단원들이 뽑은 최우수 지휘자
-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뷔어츠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프랑스 브쟝송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알바니아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헝가리 사바리아 심포니오케스트라, 다누비아 오케스트라, 핀란드 미켈리 시립오케스트라, 수원시향, TIMF 앙상블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 지휘
-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
해설 이지혜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연수원 최우수 강사 선정
-KBS-Radio에서 <누구나의 클래식>코너 진행
-<지금 이 계절의 클래식>, <클래식, 가슴으로 듣고 마음으로 담아내다> 등 저서 집필
-(주)감성컨설팅 The감 대표강사
협연
바이올린 양정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국내는 물론 유럽 전역에서 연주를 펼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오스트리아의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체코의 스메타나홀, 독일의 헤라클레스홀을 포함해 폴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콘서트홀에 서며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독주, 실내악, 협연 무대를 두루 오가며 역량을 발휘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이탈리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연주자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리피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양정윤은 생애 세 번째로 중요 국제 콩쿠르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2005년 스위스 시옹발레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에서 1등 및 청중상을, 2010년 폴란드 토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2002년 앙리 마티유 국제 콩쿠르 2등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적 콩쿠르에 여러 차례 입상하였고 국내에서 일찍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1위 등 중요 국내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목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드러냈던 양정윤은 저명 교육자들에게 배우며 음악성을 견고히 다졌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해 김남윤 교수에게 배웠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입학과 조기 졸업했다. 이후 하노버 국립 음대 대학원에서 크시슈토프 베그르진(Krzysztof Wegrzyn)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에르 아모얄(Pierre Amoyal)을 사사했다. 각각의 대학원을 졸업할 때 두 교수는 제자를 위한 고별 협연과 독주회를 직접 추천하고 구성해주는 애정을 보였고, 특히 아모얄 교수는 ‘양정윤은 지난 4년 동안 모차르테움에서 내 클래스 최고의 학생이었다’는 따뜻한 회고가 담긴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양정윤이 특별상을 수상했던 마르크노이키르헨 콩쿠르와 리아나 이사카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었던 리아나 이사카제(Liana Isakadze)는 양정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여, 유학 시절 수 년 동안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정윤은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한 당시 청와대에서 현악 사중주 연주를 하며 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외에 국내에서 금호 영재 독주회·영아티스트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펼쳤으며, 1996년 KBS교향악단, 1998년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양정윤이 세계 무대 및 콩쿠르에서 들려준 연주는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09년 영국의 『스트라드』 지는 양정윤의 펜데레츠키 연주에 대해 ‘카덴차에서 고도의 예술적 기교를 볼 수 있었다’고 평했으며, 리피처 콩쿠르의 심사위원은 ‘모차르트 연주에서 설탕과 같은 달콤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귀국 직후 2018년 그는 한국에서의 중요한 클래식 행사로 꼽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솔로이스트로 무대에 섰고, 이 연주 역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오피움시리즈, 울산시립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경기 실내악 축제, 코리안솔로이스츠, 프렌즈 오브 뮤직, APS심포니, 최인아 책방 콘서트 등의 각종 단체와 기획에 초대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그리하여 예원을 빛낸 사람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2019년 그는 봄퀄텟의 리더로서 현악사중주단을 창단하였고 2021년 음반 를 발매하였다. 1746년 이탈리아 피아센차산 G. B. 과다니니로 연주하고 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연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