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로맨스의 진수, 뮤지컬 <잭더리퍼>
2022년에도 낭만은 계속된다
Tour in Goyang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뮤지컬 <잭더리퍼>가 오는 2022년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된다.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
고양어울림누리 앙코르 공연 확정!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여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한
환상의 캐스트, 국내 최정상 제작진으로 최고의 무대를 이어간다!
화려한 캐스팅 x 완벽한 앙상블!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국내 최고의 캐스트!
잭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는 외과의사 ‘다니엘’ 역의 엄기준-남우현
영국 런던을 공포로 물들게 한 잔혹한 살인마 ‘잭’ 역의 신성우-강태을-김바울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역의 이건명-조성윤
돈과 특종만을 쫓는 기자 ‘먼로’ 역의 장대웅
희망을 간직한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의 린지-김수
아픔을 간직한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의 백주연-소냐 까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캐스팅! 완벽한 시너지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클래식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재확인한 뮤지컬 ‘잭더리퍼’
낭만과 서정에 물든 비극은 무대와 만나 새롭게 빛났다.
극 중 범인이 있는데도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흩어졌던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두근대는 희열을 느껴보는 경험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 투데이신문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 그들의 은밀한 동행이 시작된다.
누가 ‘살인자’인가? 누가 ‘희생자’인가?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 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며칠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캐스팅
다니엘 - 엄기준, 남우현
잭 - 신성우, 강태을, 김바울
앤더슨 - 이건명, 조성윤
먼로 - 장대웅
글로리아 - 린지, 김수
폴리 - 백주연, 소냐
※ 자세한 일자별 캐스팅은 예매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