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은 마법 같은 일을 일으킨다”
- 백스테이지 매거진
“사랑의 기쁨과 아픔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접근. 쌓인 눈더미 아래로 마법 같은 사건들이 꽃을 피운다”
- 뉴욕 타임즈
“코믹하고 낭만적인 돌림 노래”
- 월스트리트 저널
“이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들은 사랑의 순간을 가져와서 뜨거운 겨울을 만든다”
- 리틀 빌리지 매거진
찾길 바래, 네가 있어야 할 곳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에게, 찾을 사람에게, 또 찾으려는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품은 올겨울 힐링 연극!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ALMOST, MAINE
초연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25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공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SYNOPSIS]
미국 북쪽의 메인 주에서도 동쪽 끝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올모스트’. 이 곳 사람들에게는 ‘거의(almost)’ 세상의 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죠.
‘거의’ 캐나다에 가깝지만 캐나다는 아닌 ‘거의’ 미국인 곳. 이곳에 자리 잡고 살고 있지만 영혼만큼은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 지도상에서도 자리 잡지 못한 이 마을을 ‘올모스트’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달빛도 없는 차갑고 깨끗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사랑을 시작하고, 잃고, 되찾고, 위로받고…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언젠간 자기 자리를 찾아 빛나게 될 거예요.
오늘 밤 9시에 펼쳐질 저 오로라처럼.
[CAST]
RANDY/DAVE : 표지훈
PETE : 이한솔
EAST/PHIL : 김기주
JIMMY/CHAD : 최현성
STEVE : 이충호
LENDALL : 주도하
MAN : 황준우
GINETTE : 이하정
SANDRINE/GAYLE : 정다은
GLORY/MARVALYN/WOMAN : 선주연
WAITRESS/MARCY/RHONDA : 고태연
[CREATIVE TEAM]
극본 : John Cariani
연출 : 이한솔
음악감독 : 공유빈
무대디자인 : 김민섭
조명디자인 : 김봉균
음향디자인 : 김나연
영상디자인 : 황준우
의상디자인 : 민지영
분장디자인 : 김민영
소품디자인 : 김하영
무대감독 : 최하은
기획제작 : 최유지, 김현정, 김민지, 공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