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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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프라노 이해원 콘서트 'WITH'
감동이 있는 목소리
아름다운 연주
소프라노 이해원이 마음으로 전하는 콘서트 'WITH’
지난 8월, 이태리 페사로에서 열린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을 통해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소프라노 이해원이 한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옵니다.
세계 최고의 테너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등 많은 오페라 스타를 배출한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 중
이해원과 후안 디에로 플로레즈와의 깜짝 만남도 성사되었습니다.
이때, 플로레즈는 소프라노 이해원의 연주에 대해서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의 총 음악감독이자 로시니 음악의 대가로 인정받은
테너 에르네스토 팔라치오는 이해원을 오페라 <랭스로의 여행>의 폴에빌레 백작부인역으로 캐스팅하며
“소프라노 이해원은 밝고 맑으며 기품 있는 소리로 백작부인 역에 최상인 연주자다.”라고 평한 바 있습니다.
한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해원이 준비한 콘서트에서는
로시니 해석의 대가인 에르네스토 팔라치오의 지도를 받은
로시니의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노래들로 1부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이해원이 한국 가곡의 해석과 연주에 대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 음악으로 따뜻한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클래식과 한국 가곡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노래와 시가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