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2010년과 2011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주요 넘버와 대사를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음악 감독이자 <피맛골 연가>의 작곡가 장소영 감독이
미니 콘서트의 새로운 방식으로 웰컴씨어터 무대에 선보인다.
10년 만에 추억의 뮤지컬 <피맛골 연가>를 소환하여 사회자와 작곡가의 진행을 통해
관객들은 온전히 음악과 가사에 집중하여 이야기에 더 몰입하며 추억여행을 떠난다.
<피맛골 연가 미니콘서트>가 주는 의미는 ‘잊혀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다.
홍생과 김생의 그리움, 뮤지컬 <피맛골 연가> 10년 넘게 무대에 올라가지 못하는 아쉬움,,,
지나간 것들에 대한 깊이 있는 그리움에 대해 올 가을 웰컴씨어터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선율과 노래와 대사로 흠뻑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