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희곡상 당선 작가 정민찬이 선보이는 가슴 따뜻한 수작!
연극 <벚꽃 피는 집>은 보육원에 사는 학생들과 수녀인 엄마에 관한 이야기다.
이 집안의 식구들은 엄마에게 어릴 때부터 배운 가르침을 새기며 살고 있는데,
이 식구들의 기본적인 모토인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한 식탁에서 밥을 먹는 식구'라는 문장이다.
이 의미를 강조하고자 식사(食事)의 본질적인 행위를 되묻고 식구(食口)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가족의 근본과 본질은 어디서 출발하고 귀결될 수 있는지 메시지를 던져보고자 한다.
제 5회 도담도담 페스티벌 작품상, 연기상 수상!
식구들을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수녀 엄마 역에 김곽경희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어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재연 역에 한새봄, 고은비
벚꽃 피는 집 최고의 모범생이자 어른스러운 면모를 지닌 규선 역에 이준호, 안용
벚꽃 피는 집 최고의 문제아지만 식구들을 생각하는 마음 역시 최고인 우진 역에 김동건, 이성민
조용하고 말이 없지만 그 안에는 불타는 꿈을 가진 미영 역에 정미리, 서율
규선을 제일 잘 따르는 막내이자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 수지 역에 박혜림, 박솔지
새로운 식구이자 천천히 식구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종현 역에 유명진, 이건
도담도담 페스티벌 작품상과 연기상을 이끌어냈던 원년 멤버들과 새로운 CAST들이 선보일 최고의 케미스트리!
[시놉시스]
따듯한 봄날의 아침.
보육원 ‘벚꽃 피는 집’은 오늘도 분주하고 정신없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밥, 보글보글 끓고 있는 찌개.
식탁 위 앉아있는 식구들. 달그락달그락 식기 부딪히는 소리. 사소한 반찬투정…
벚꽃 피는 집에 종현이 새로 오면서, 식구들은 종현과 함께 소소한 일상들을 보낸다.
종현이 서서히 식구가 되어갈 무렵, 식구들은 엄마에게 세 가지 소식을 전해 듣게 되는데…
[제작진]
작·연출 정민찬 무대 디자인 김종훤 조명 디자인 배대두 조연출 이재림 조명오퍼 김채이
[출연진]
김곽경희 한새봄 고은비 유명진 김동건 이건 이준호 정미리 박혜림 서율 안용 이성민 박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