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135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스페인의 열정>
공연소개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을 대표하는 예술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주요 상설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1997년 창단 이래 문화예술의 발전과 강남구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 및 문화향유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프로그램
G.Bizet Carmen Suite No.1, 2
비제 카르멘 모음곡 1, 2번
J.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 위 프로그램 및 순서는 사정에 의해 별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프로필
지휘자 여자경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지휘과 졸업
비엔나 국립음악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졸업
2008 러시아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콩쿠르 3위
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해설 조윤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바이올리니스트
TVN <어쩌다 어른>, 매주 화요일 MBC라디오 <굿모닝 FM> 출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1,2권>, <나는 왜 감동하는가>, <클래식 에이요> 등 저서 집필
협연
기타 박규희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 여덟 장의 앨범 발매 등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며 클래식기타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데논 레이블의 전속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술적 성과와 판매량 모두 클래식기타 앨범으로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명기타제작자 다니엘 프리드리히가 2009년에 제작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연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