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스토리, 유쾌한 코미디, 독특한 소재!

강렬한 웃음을 담아낸 2021년 상반기 기대작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2018년 충무아트센터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선정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개성 넘치는 11인의 배우

유쾌한 스토리 라인과 생동감 있는 연출

극 중 원귀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홀로그램 도입

총 4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관객들을 만나다. 

<시놉시스>

꿈이 집어 삼켜진 일제 식민지 시대, 

형을 잃고 숨어 지내던 해웅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장미항에 있는 쿠로이 저택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성불의 꿈으로 가득한 귀신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유일한 인간인 해웅을 놓칠 수 없는 

쿠로이 저택 지박령 옥희와 귀신들. 

그들은 이제 이 쿠로이 저택을 떠나고 싶은 같은 목표가 생겼다. 

누가 먼저 이 저택을 떠날 수 있을까? 

그들은 떠날 수 있는 것일까?

해웅 - 정욱진, 최민우 

옥희 - 송나영, 홍나현

가네코/아기귀신 - 한보라, 이아름솔

아저씨/선관귀신 - 원종환, 유성재

요시다/처녀귀신 - 김지훈, 김남호

노다/장군귀신 - 황두현

<창작진>

프로듀서 ㅣ 신동은

작가/협력연출 ㅣ 표상아

작곡/음악감독 ㅣ 김보영

연출 ㅣ 김동연

안무 ㅣ 송희진

무대 디자이너 ㅣ 이은경

조명 디자이너 ㅣ 백시원

영상 디자이너 ㅣ 김성철

음향 디자이너 ㅣ 권지휘

의상 디자이너 ㅣ 김미정

소품 디자이너 ㅣ 노주연

분장 디자이너 ㅣ 배시하

무대감독 ㅣ 이종우

제작감독 ㅣ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