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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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 Review -
“낭만이 살아있는 낭독들. 눈앞에 풍경을 펼쳐주는 힘이 있었다.”
“낭독일 뿐인데, 아니 오히려 낭독이라서, 오감을 자극하던 공연!”
“결코 평범하지 않은 LAS만의 색깔과 매력을 충분히 발휘한 매력적인 무대, 라스낭독극장.”
읽어서 ‘보여주는’ LAS의 입체낭독극,
이번엔 ‘고전’을 품고 돌아왔다!
그 첫 번째 에피소드!
라스낭독극장 Part.1 <우투리: 가공할 만한>
<시놉시스>
“어디 있니, 어디에 있니. 등허리에 구름 같은 날개 달린 아이야.
우투리, 우투리, 너는 언제 올 거니.”
연극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노래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몇 개의 백 년 전에 시작된 전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등에 커다란 날개가 달린 영웅에 대한 고릿적 전설입니다.
영웅이 팍팍한 세상을 바꾸고 사람을 돕는 이야기는 언제건, 어디에서건 있어왔습니다.
아주 흔. 해. 빠. 진. 종류의 것이죠.
우리는 그 흔해빠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짙은 회색의 시멘트 집에서 태어난 ‘3’이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요.
<캐스팅 정보>
김희연, 한송희, 임현국, 조용경, 장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