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유의사항
2021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및 '2+α’ 강화 조치에 따라 12월 8일(화)~12월 20일(일) 공연의 예매 건을 일괄 취소하고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합니다.
<공연 일괄 취소 및 재예매 안내>
* 적용 공연 기간: 12월 8일(화)~12월 20일(일)
(위 기간의 기존 예매 건은 수수료 없이 각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됩니다.)
<환불 절차 안내>
* 재오픈 기간의 예매 건은 수수료 없이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됩니다.
* 예매자 분들이 직접 취소 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일괄 취소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카드 결제]
카드 결제 승인이 일괄 취소됩니다.
취소 완료까지 영업일 기준 약 5~7일 정도 소요되며, 환불 일자는 카드사 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Onepay(계좌카드), 카카오페이, PAYCO, 제휴 신용카드 등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무통장 입금(계좌이체)]
예매 취소 문자 수신 후
예스24 공연 > MY공연 > 예매확인/취소 상세내역에서 환불 진행 상태 확인 가능합니다.
* 반드시 예매자와 동일한 예금주의 계좌 정보를 접수하셔야 합니다.
* 환불은 계좌 접수일로부터 은행 영업일 기준 3~6일 소요됩니다.
문의 : 예스24 고객센터 1544-6399 (평일 9~18시, 토 9~17시, 일 휴무)
<좌석 한 칸 띄어앉기 시행에 따른 추가 재오픈 안내>
※ 재오픈 적용 공연 기간 : 12월 8일(화)~12월 20일(일) / 총 18회
※ 선예매 일시 : 12월 2일(수) 오후 2시~3시
※ 일반 예매 일시 : 12월 2일(수) 오후 4시
※ 재오픈 작업 및 선예매를 위해 12월 2일(수) 오후 1시~1시 59분, 3시~3시 59분까지 모든 예매가 제한됩니다.
<선예매 대상 안내>
※ 선예매 대상 : [좌석 한 칸 띄어앉기]에 따라 강제 취소된 예매자 분들로, 예스24 공연에서 예매한 ‘회원 예매’건에만 해당되며, 글로벌 예매, 비회원 예매, 제휴처, 인트라넷을 통한 예매 건은 제외됩니다.
12월 8일(화)~12월 20일(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 재오픈에 따라 강제 취소된 예매자에 한해
12월 2일(수) 오후 2시~3시 선예매가 가능합니다.
공연소개
Knock! Knock! Knock! 그날 밤, 누군가 찾아왔다!
2020년 2월과 4월 하나의 이야기로 전혀 다른 두 개의 무대를 선보인 “Your choice of MIDNIGHT”
프로젝트로 <미드나잇 : 앤틀러스>,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을 연이어 올리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뮤지컬 <미드나잇>이 다가오는 연말, 미드나잇과 가장 잘 어울리는 12월에 다시 한번 객석의 문을 두드린다.
무대를 장악하는 실력파 액터뮤지션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미니멀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인간 본연의 깊고도 어두운 욕망을 블랙 코미디로 풀어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숨 막히는 전개
고혹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선율
아제르바이잔의 국보급 작가 ‘엘친(Elchin)’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미드나잇>은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나약함과 비열함을 통해 악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탄탄한 스토리와 밀도 높은 심리묘사, 중독성 강한 넘버
기타, 더블베이스, 바이올린, 퍼커션, 피아노 등 극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액터뮤지션의 라이브 연주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2021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2020년 12월 1일, 삼성동 백암아트홀 개막!
[시놉시스]
12월 31일 자정 직전 찾아온 미스터리한 손님,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밤 자정 직전, ‘쾅! 쾅! 쾅!’ 세차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불길한 ‘손님(비지터 VISITOR)’가 찾아온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숨기고 있는 치욕의 비밀을 하나씩 밝히며, 두려움과 경멸에 떨게 만드는 ‘비지터’.
감당하기 힘든 진실에 괴로워하는 부부에게 ‘비지터’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최후의 선택을 강요한다.
과연 ‘비지터’는 누구이며 남자와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캐스팅
비지터 : 김찬호, 이충주, 이석준
맨 : 정동화, 배두훈, 현석준
우먼 : 김소향, 최연우, 김수연
플레이어 : 김경민, 박선영, 박신애, 고예일, 김문학, 최윤호, 김동현, 김병무, 조재철, 김동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