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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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의 순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 하는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으로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2020년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시작으로
새해인 2021년 서거 100주년의 작곡가 생상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특별한 의미를 더해 진행되는 송년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진행과 피아노 협연을 맡고
최수열 지휘자를 필두로 국내 최정상의 솔리스트 캐슬린 김, 길병민, 신동일과
2020년 화제의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까지 출연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으로 올 한해의 서사를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