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 호소력 짙은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

월드 투어 ‘인스파이어드 바이 트루 이벤츠(Inspired By True Events)’의 일환으로 첫 내한공연 확정!

풍성한 사운드와 사이다 보컬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대중과 평단이 사랑하는 호소력 짙은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가 정규 3집 ‘인스파이어드 바이 트루 이벤츠(Inspired By True Events)’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4월 22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유튜브 스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토리 켈리는 만 16살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과 동시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그래미 수상자이자 프로듀서인 맥스 마틴(Max Martin)과의 합작한 데뷔 앨범 ‘언브레이커블 스마일(Unbreakable Smile)’로 빌보드 차트 200에 2위 기록, 그 해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신인상 수상, 제58회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노미네이트,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 선정 등 커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토리 켈리는 더욱 웅장하고도 대중적인 모던 가스펠의 사운드를 구현한 정규 2집 ‘하이딩 플레이스(Hiding Place)’와 수록곡 ‘네버 얼론(Never Alone)’은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와 베스트 가스펠 앨범상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가스펠 앨범상 수상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국이 커버한 토리 켈리의 ‘디어 노 원(Dear No One)’을 통해 국내에 이름을 알린 토리 켈리는 롤링스톤지를 포함한 많은 평단에게  솔직한 가사와 어쿠스틱 구성의 완벽한 조화를 극찬 받은 바 있으며, 올해 3월 월드 투어로 순회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