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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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및 내용]
딸은 부모의 집을 정리하며 오래된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청소를 하고, 빨래를 개고, 낡은 옷을 정리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족의 일상,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 상처가 되어 남은 말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부모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웃다가도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고,
미워했던 마음 끝에서 결국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세상에서 가장 서툴지만 가장 깊은 사랑에 관한 연극.
당신에게도 접지 못한 ‘낡은 우산’ 하나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