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선택받지 못한 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시간,
세상이 몰랐던 두 번째 아이가 온다!
전 세계를 휩쓴 <해리 포터>, 주인공 후보로 함께 올랐던
선택받지 못한 아이의 이야기
1999년, 해리 포터 역을 맡을 소년을 찾는 캐스팅이 시작되었고
오디션을 본 어린 배우 수백 명 중 단 두명만이 최종 후보로 남게 된다.
이 작품은 끝내 선택받지 못한, 일생 동안 해리 포터의 바깥을 헤매야만 했던,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해리 포터 '마틴'의 이야기다.
무대 위 단 한 명의 배우가 이끌어 내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
한 인물의 과거와 현재, 기억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삶을 가득 채운 섬세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이야기.
단 한 명의 배우가 펼쳐내는 진심 어린 고백과 상상의 무대는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마주하게 한다.
우리 옆에 반드시 있을 누군가의 실패와 희망
우리 모두의 이야기
스스로가 작고 초라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는 모두에게
이 이야기는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다.
주인공이 될 뻔했던 삶을 지나며,
그 실패가 남긴 지독한 감정과 마주하는 마틴의 여정은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를 상상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가슴을 울린다.
전 세계가 주목한 베스트셀러의 연극화
한국 초연 확정
프랑스 작가 다비드 포앙키노스(David Foenkinos)의
베스트셀러 소설 「두 번째 아이(NUMERO DEUX)」를 원작으로,
프랑스 초연 후 몰리에르 어워즈 남자 신인상 노미네이트,
이후 오프웨스트엔드로 진출해 평단의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리고 이제, 그 검증된 무대를 한국에서 만난다.
■ 시놉시스
1999년, 평범한 열 살 소년 마틴은 영화 촬영장에서
거장 제작자 데이비드 헤이먼의 눈에 띄어 '해리 포터' 주인공 최종 후보까지 오르지만,
아쉽게 탈락한다.
꿈 같은 스타덤 직전의 좌절, 그 순간부터 시작된 소년의 기나긴 그림자.
전 세계를 강타한 해리 포터의 열풍 뒤에서,
마틴은 좌절감이라는 깊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시작한다.
만약 내가 해리 포터가 되었다면 ...?
그의 삶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는데 ….
"미안해요, 엄마. 잊고 넘어가지 못한다는 게 저도 괴로워요.
질투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휠씬 더해요."
"그게 뭔데? 말해주렴."
"가끔 전 제 인생을 도둑맞은 것 같아요."
■ 캐스팅
마틴 : 김지온, 정택운, 손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