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CULTURE PRESENTS
“나는 증명할 거야
사라져도 빛나는 것
끝나도 살아있는 것”
세상을 바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그리고 그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정보기관 장교, 존 그레이!
모든 것을 계산하는 천재와 모든 것을 기록해야 하는 감시자.
독일군의 암호 ‘에니그마’ 를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대립과 예기치 못한 교감!
세상의 암호는 풀어냈지만, 자신의 진실은 인정받지 못했던 한 인간의 이야기!
진실과 거짓, 신념과 선택, 정답과 오답의 경계를 파고드는 뜨거운 드라마!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잇는 하나의 신호에 관한 이야기”
[시놉시스]
“아직 신호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뜻일 뿐이잖아”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이 한입 베어 문 사과 곁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정보기관 장교 존 그레이는 앨런에 관한 마지막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단 몇 줄의 기록 앞에서 존은 쉽게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블레츨리 파크.
독일군의 암호 ‘에니그마’ 해독에 몰두하던 앨런을 감시하라는 비밀 임무를 받고 존이 파견된다.
앨런은 자신의 연구에 끼어드는 존을 달가워하지 않고, 존 역시 그를 감시와 보고의 대상으로만 여긴다.
하지만 암호 해독을 위해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로를 경계하던 두 사람 사이에도 서서히 신뢰가 쌓이고, 마침내 앨런은 암호 해독에 성공한다.
몇 년 후, 전쟁의 영웅이었던 앨런은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다.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조차 숨기지 않는 앨런.
그가 감추지 않는 진실은 존이 남겨온 기록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상이 오답이라 규정한 한 인간의 진실,
그리고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잇는 하나의 신호에 관한 이야기
[캐스팅]
앨런 튜링 - 주민진, 박규원, 유승현
존 그레이 - 조성윤, 박두호, 조훈, 곽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