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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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입센의 <민중의 적>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키어런 헐리(Kieran Hurley)의 화제작
연극 <에너미> 한국 초연
아마도 지난 10년 동안 제작된 최고의 스코틀랜드 연극일 것이다.
Theatre Scotland, ★★★★★
입센을 소셜미디어 시대 속으로 밀어 넣었다.
The Guardian, ★★★★
디지털 세계의 즉각성과 연결성을 장난스럽고도 강력하게 전달한다.
The Observer, ★★★★
고전을 동시대적인 텍스트로 변모
스토크먼 형제는 자매가 되고
마을의 수입원이던 온천은 소멸을 앞둔 소도시의 재생 사업이 되며
오염된 온천수는 독성 물질에 오염된 동네 수돗물이 된다.
이준우의 감각적인 연출과 날카로운 시선을 담은 강훈구의 윤색
누구나 하루면 민중의 적이 될 수 있는 사회에서 진실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지금 어떤 폭력에 가담하고 있는지 묻는
강렬한 연극적 체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