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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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절망의 끝에서 만나는 따뜻한 위로, 마음을 울리는 라흐마니노프의 감동의 선율!
이번 공연은 러시아의 천재 음악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의 실패 이후 깊은 절망에 빠졌던 시기를 배경으로, 그가 다시 음악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와 그를 돕는 니콜라이 달 박사의 만남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전한다.
무대에는 라흐마니노프 역의 원태민과 니콜라이 달 역의 정동화가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김여랑과 현악 4중주가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는 작품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며,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피아노와 현악기의 섬세한 조화는 두 인물의 내면과 극의 흐름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음악이 지닌 위로의 힘을 전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과 제5회 예그린어워드 극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공연으로, 지역 관객들이 우수한 공연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