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가장 완벽한 거짓-
오늘 밤, 그 환상이 다시 시작된다.
[40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은 현대 희곡의 걸작. 2026년, 세계 최초 뮤지컬로 재탄생!]
토니 어워즈 최고 작품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최고 신작상 수상작.
브로드웨이 777회 공연 및 영화화, 다섯 번의 국내 프로덕션.
검증된 마스터피스가 음악과 안무를 만나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한다!
[거울처럼 맞물리는 실화와 명작,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뒤흔드는 매혹적인 극중극]
1964년 매혹적인 첫 만남, 20년간의 사랑, 그리고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선
前프랑스 외교관 ‘버나드 브루시코’와 중국 경극 배우 ‘쉬 페이푸’.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거짓말 같은 두 사람의 사랑,
그 충격적인 실화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국 설화 <나비연인>과
거울처럼 맞물리며 사랑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힌 인간의 욕망을 강렬하게 풀어낸다.
실화와 명작, 현실과 허구가 겹겹이 교차하는 극중극 구조 속에서
관객은 어느새 르네와 송이 만들어낸 환상 속으로 들어선다.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서 살아나는 인물들의 욕망, 원작에 더해진 뮤지컬만의 역동적인 에너지!]
클래식과 록, 재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선율!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와 클래식한 현악기, 동양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동양과 서양, 현실과 환상이 충돌하는 작품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
뮤지컬에서 확장된 인물과 넘버는 원작의 긴장 위에 위트와 퍼포먼스, 쇼의 에너지를 더하고,
대사로 만났던 현대 고전이 음악과 움직임으로 더욱 강렬하게 무대 위에 살아난다.
“우리에겐 더 아름다운 결말이 필요해”
오늘 밤, 그 마지막 장면이 다시 시작된다.
[시놉시스]
1960년대 중국 베이징.
프랑스 영사관 직원 ‘르네 갈리마르’는
오페라 <나비 부인>을 보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송 릴링’에게 단숨에 사로잡힌다.
비밀스러운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
송은 르네가 꿈꾸던 완벽한 사랑이 되어가고
르네는 이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 프랑스로 돌아간 르네.
8년 후, 자신이 누리던 모든 것을 버리고
송과의 사랑을 선택한다.
그러나 어느 날, 국가 기밀 누설 혐의로 법정에 선 르네는
자신이 믿어온 사랑의 진실과 마주하고,
완벽했던 그의 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캐스팅]
르네 役 주민진, 안재영, 유현석
송 役 김바다, 유태율, 홍기범
핑커튼 役 장재웅, 남민우
아녜스/친 役 안상은, 전하영
툴룽 役 황만익, 김승용
원작 데이비드 헨리 황 (David Henry Hwnag) <엠. 버터플라이(M. Butterfly)>
대본, 가사 정은비ㅣ음악 남궁유진 | 연출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