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this love?”
연극 <클로저>는 영국의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으로, 불편한 진실을 비틀린 유머와 함께 드러내고 관계의 본질을 고찰하는 특유의 씁쓸한 매력을 지니며, 1997년 5월 런던에서 초연되며 깊이 있는 대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초연된 그 해 권위 있는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휩쓸었으며, 유럽,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50여 개국 100여 개 도시,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199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 안나, 댄, 앨리스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아슬아슬하게 얽혀 드는 과정을 통해 네 남녀의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탐욕,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사랑과 이별에 대해 가장 솔직하고 대담하게 이야기한다.
2년 만에 돌아오는 한국 프로덕션에서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흥행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랑과 배신에 괴로워 하면서도 성장하는 래리 역에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이 출연하며, 두 번의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안나 역에 최강희, 리사, 장희진이 함께한다.
앨리스와 안나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댄 역에는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이 캐스팅 되었으며,
사랑을 갈구하지만 운명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당찬 앨리스 역에 전성민, 소주연, 이나은이 출연한다.
[Press Review]
“<클로저>는 단지 욕망과 욕구에 관한 연극이 아닌 맹렬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 Jack Kroll, Newsweek -
"<클로저>는 사랑을 위로하고 치료하는 만큼 다치게도 하고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클로저는 강력하며 감각적으로 잘 짜여진 연극이다. 사랑만큼이나 놀랍다!"
- The Daily Telegraph -
"<클로저>는 그 자체에 전율이 있고 이상한 긴장감마저 돈다.
놀랍게 세련되며, 리드미컬 하게 직설적이고 신랄한 재치를 갖고 있다.”
- The Financial Times -
"훌륭한 대본, 재밌는 장면들과 멋진 공간!
<클로저>는 유쾌하고, 마지막 장면은 가슴이 터질 듯하다.
현대적 사랑에 대한 냉혹한 비판이다!“
- The Daily mail -
[Synopsis]
“Hello, Stranger”
런던의 도심 한복판.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를 꿈꾸는 댄은
어느 날 출근길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앨리스를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댄은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다.
이들은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하는데…
스트리퍼 출신의 앨리스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댄은 책에 들어갈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와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