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발의 총성, 사라진 내일, 갈 수 없는 나라
10년의 시간을 건너, 가장 완벽한 시즌으로
혁명가, 암살자, 그리고 마지막 왕
그들이 꿈꾸던 세상
무너진 혁명 뒤에도 꺼지지 않은 불씨가
다시 오늘의 우리에게로
뮤지컬 〈곤 투모로우〉 10주년 기념 공연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최우수 대본상 수상
2016년 초연 · 2021년 재연 · 2023년 삼연
그리고 2026년, 마침내 10주년 기념 공연 개막!
갑신정변 이후, 혁명가 김옥균의 마지막 시간과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엇갈린 신념과 선택이 뒤얽힌 격동의 시대를 그려낸 뮤지컬 〈곤 투모로우〉
인물의 내면을 파고드는 음악과 절제된 대사,
누아르적 미장센과 컨템포러리한 무대,
긴박감 넘치는 장면 전환과 시네마틱한 연출,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따라가는 안무까지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미학과 가능성을 증명해온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10년의 역사를 이어 온 배우들과 새로운 캐스트가 만들어낼 가장 완벽한 시즌!
‘김옥균’ 역 강필석, 최재웅, 김경수, 송원근, 고훈정, 손동운
‘한정훈’ 역 김재범, 신성민, 백형훈, 윤소호, 원태민, 문유강
‘고종’ 역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
‘이완’ 역 김태한, 지현준, 신재희
10년의 시간이 빚어낸 감동, 더 깊어진 울림
뮤지컬 <곤 투모로우> 10주년 기념 공연
2026년 9월 15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개막!
[시놉시스]
1884년 조선.
밖으로는 서구 열강과 청, 일본이 이권을 다투고,
안으로는 기울어가는 질서 속에서 권력과 탐욕이 뒤엉키던 혼돈의 시대.
개화파 지식인 김옥균은 새로운 나라를 꿈꾸고,
고종은 그에게 개혁의 뜻을 맡긴다.
그러나 청군의 개입과 일본의 배신으로 갑신정변은 사흘 만에 무너지고,
김옥균은 조선을 떠나 일본으로 망명한다.
한편, 족보를 팔고 성마저 버린 채 불란서로 떠났던 한정훈은
조선에서 온 전보 한 통을 받고 돌아온다.
고종은 그에게 조선인 유학생 ‘홍종우’의 이름으로 김옥균에게 접근해
그를 제거하라는 밀명을 내린다.
암살자와 표적으로 마주한 두 사람.
그러나 김옥균의 신념과 그가 바라보는 세상을 가까이에서 마주할수록
한정훈의 결심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혁명가, 왕, 그리고 암살자.
서로 다른 내일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운명은
마침내 모든 것을 바꿀 총성 앞에서 맞닿는데…
[캐스팅]
[CAST]
김옥균: 강필석 최재웅 김경수 송원근 고훈정 손동운
한정훈: 김재범 신성민 백형훈 윤소호 원태민 문유강
고종: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
이완: 김태한 지현준 신재희
와다: 지현준 신현준
종윤: 한정우
앙상블: 채태인 이동명 이종혁 김하나 노재현 강현성 김혜민 추성욱 신혜선 채다원 장이산 최혜민
스윙: 이주형
※ 지현준 배우는 출연 일정에 따라 이완 역 또는 와다 역으로 출연합니다.
[CREATIVE TEAM]
프로듀서: 이성일
작곡: 최종윤
예술감독/극본: 이지나
각색: 장혜정
연출: 이수인
편곡: 김성수
음악감독: 서동민
안무: 심새인
무대디자인: 이엄지
조명디자인: 원유섭
영상디자인: 박지현
전식디자인: 이종호
음향디자인: 김필수
의상디자인: 민천홍, 한승수
소품디자인: 김린아
분장디자인: 김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