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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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환상이 다시 시작된다!
브로드웨이 흥행 신화를 쓴 명작 〈엠. 버터플라이〉,
세계 최초 뮤지컬로 재탄생!
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경극 배우의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과 중국 설화 <나비연인>을 거울처럼 맞물리게 한
<엠. 버터플라이>는 사랑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힌 인간의 욕망을 매력적인 서사로 풀어낸다.
클래식과 록,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
동서양의 감각이 공존하는 무대와 퍼포먼스는
인물들의 욕망과 감정의 변화를 더욱 선명하게 그려내며
관객을 매혹적인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시놉시스]
“오늘 밤, 이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
1960년대 중국 베이징
프랑스 영사관 직원 ‘르네 갈리마르’는
오페라 <나비 부인>의 여주인공 쵸쵸상을 연기하는 ‘송 릴링’의
도도하며 우아한 자태에 매료된다.
‘르네’는 매혹적인 ‘송’의 매력에 빠져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만남을 시작하고
‘르네’는 이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 간다.
하지만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 ‘르네’는 프랑스로 돌아가게 되고
끝없이 ‘송’을 그리워하던 ‘르네’는
8년 후, 자신이 누리던 모든 것을 버리고
‘송’과의 사랑을 다시 선택한다.
그러나 어느 날, 국가 기밀 누설죄라는 사건의 한 가운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토록 외면해왔던 진실과 마주한 ‘르네’는
혼란과 환멸에 괴로워하는데…
[캐스팅]
르네 役 주민진, 안재영, 유현석
송 役 김바다, 유태율, 홍기범
툴룽 役 황만익, 김승용
핑커튼 役 장재웅, 남민우
아녜스/친 役 안상은, 전하영
원작 데이비드 헨리 황 (David Henry Hwnag) <엠. 버터플라이(M. Butterfly)>
대본, 가사 정은비ㅣ음악 남궁유진 | 연출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