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지킬앤하이드>의 신화를 뛰어넘을 브로드웨이 명작, 역사적 한국 초연!
2012년을 사로잡을 감동대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두 도시 이야기”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의
뒤를 이을 세계적인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The Associated Press
이 한편의 이야기는 Tony Walton의 독창적인 세트 위에서,
David Zinn의 스타일리쉬한 의상들과 Richard Pilbrow의 상상을 뛰어넘는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진다.
또한 완벽한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찬사를! - NY Post
바로 이것이 우리가 기다려온 작품이다!
바로 이 작품이 관객들이 원하는 그 작품이다! - WCBS-TV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프로덕션의 위엄!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매력적인 남자 ‘시드니 칼튼’역 류정한, 윤형렬
‘시드니 칼튼’의 연적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 ‘찰스 다네이’역 카이, 전동석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 마네뜨’역 최현주, 임혜영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중심 인물 ‘마담 드파르지’역 이정화, 신영숙
‘루시 마네뜨’의 아버지이자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알렉상드로 마네뜨 박사’역 김도형(김성기)
아름다운 음악의 전율! <오페라의 유령><지킬앤하이드>는 잊어라!
<두 도시 이야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 이것이 진정한 뮤지컬이다.
프랑스 혁명이란 역사적 사건 속에서 흔들리는 사랑과 야망 그리고 운명에 대한 고찰을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풀어낸 질 산토리엘로의 음악은 관객에게 청각적 쾌락의 극치를 선사한다. 특히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The Tale’, ‘Out of sight, out of mind’ 등의 주요 넘버는 현재 뮤지컬 마니아 사이에서 ‘뮤지컬 넘버 역사상 최고의 난이도’란 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동적인 무대와 화려한 의상의 압도적인 아우라!
브로드웨이 무대와 의상 그대로, 18세기 영국과 프랑스가 눈앞에 펼쳐진다!
작품의 시대상을 완벽하게 반영한 완성도 높은 의상,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극명히 나타내는 수려한 조명, 작품의 스케일을 더욱 웅장하게 보이게 하는 무대와 세트 등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프랑스 혁명의 시대상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무대 미학의 극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캐스팅
[CAST]
류정한, 윤형렬, 카이, 전동석, 최현주, 임혜영, 이정화, 신영숙, 김도형(김성기), 정상훈, 박성환, 배준성, 이종문, 임재청, 전국향 외
[STAFF]
프로듀서 최용석 / 연출 한진섭 / 음악감독 김문정 / 안무 최인숙 / 조명디자인 민경수
음향디자인 권도경 / 무대 수퍼바이저 인혜란 / 의상 수퍼바이저 조문수 /
분장&헤어 수퍼바이저 김유선 / 기술감독 김미경 / 무대감독 노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