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계의 TOY(토이)’, ‘세계적인 뮤지션과의 호흡’, 팝 재즈밴드 푸딩의 리더
김정범 그의 솔로 프로젝트인 ‘푸디토리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감수성이 뛰어난 뮤지션이며, 이국적인 팝을 선사하는 팝 재즈 밴드의 리더인 김정범, 요요마, 에릭 클랩튼,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엔지니어와 세션이 대거 참여한 두번째 음반「Episode : 재회」를 발매하며, 음악 마니아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제작된 트레일러 3편은 단편영화제에 초청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한번 더 그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그 결과물이 바로 3부작 공연인 TRILOGIE 시리즈인데,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과 구성 및 형태를 달리한 3개의 공연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이별, 그 기억들과 인연에 대한 이야기로 일관된 푸디토리움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 TRILOGIE PLAY 2
푸디토리움 in Classic + DJ, 클래식 앙상블과 테크놀로지의 결합!
외형적으로 현을 포함한 피아노 앙상블의 형태를 유지하고 그 내형적인 음악은 현대음악의 대표적인 양식인 미니멀리즘(반복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음악가들에게서 만나지 못했던 파격적인 사운드를 우리에게 들려줄 것이다.
기존의 푸디토리움의 곡들을 깊이 있는 음색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구성인 피아노 4중주로 편곡을 하고. 이에 비주얼, 인터액티브와 사운드 믹싱을 담당하는 디제이까지 더하여 즉흥적으로 변하는 사운드의 다채로움을 함께 느낄수 있을 것이다
3부작의 세번째 이야기 TRILOGIE PLAY 3
올 겨울에 펼쳐질 푸디토리움의 총제적인 집합체를 이룰 역사적인 공연은
“현재”라는 컨셉으로 1부작과 2부작을 합친 독특한 공연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