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걸어서
바울이 걸어 간 길을 조명해 본 로드 뮤지컬
오직 예수님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약 10여 년 동안
17,000KM를 걸어 다닌 바울의 발자취를 우리가 함께 갑니다.
그 먼길을 걷고 또 걷는 그의 마음속에 과연 무엇의 대한 열정이 그를
17000키로미터를 걷게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는 그의 삶으로 말합니다. 그의 그 열정을....
기독교 문화 컨텐츠의 대표작을 알리는 뮤지컬 바울
성공신화 ‘마리아 마리아’ 제작진의 고품격 야심작!
제 10회 한국 뮤지컬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문 수상과 국내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 초청공연의 쾌거를 이뤄낸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제작진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합니다. 소극장임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대상을 받은 기적의
사람들이 만듭니다. 뮤지컬 바울!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뮤지컬 바울이 여러분에게 기적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곡들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던 ‘요덕스토리’와 ‘화랑’의 작곡가 차경찬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요덕스토리’와 ‘연탄길’로 사랑받았던 이시대의 작가 유혜정이
이루워낸 엄청난 파워!
이 작품에는 작가 유혜정의 시대를 넘나드는 통찰력과 한 인간으로써 그가 가지고 있는 고뇌와 깊은 생각들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엄청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이시대의 작가 유혜정이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이 놀라운 이야기는
평생에 깊은 아름다움으로 다가갑니다,
또한 2004년 한국 뮤지컬 대상 작곡상을 수상하신 한국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인 차경찬의 아름다운 아리아는 한국 뮤지컬 역사에 남을, 아니 세계인이 부를 유명한 뮤지컬 아리아가 될 아름다운 곡들과 함께합니다.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듣는 음악의 힘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삶이 음악이 되도록 사랑이 음악이 되도록 살아온 그의 삶에서 풍겨나오는 엄청난 선율로 인해 언어가 달라도 성향이 달라도 같은 마음을 느끼는 그의 향기를 느껴보십시오.
걸어서, 걸어서... 17,000km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인물 ‘바울’의 재조명!
바울은 신약성서의 반을 기술한 사람으로 기독교역사상 큰 비중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독교 컨텐츠 작품이 기획 되어질 무렵 유혜정 작가의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 ‘바울’에 대한 이야기는 바울 서신들 즉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등 신약성견 27권중 13권이 바울에 의해서 쓰여진 걸 보고 바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의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뮤지컬은 90분 안에서 바울의 인생을 재조명합니다. 때로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등장인물의 출연에 따르는 한계로 인해 같은 공간에 나타나는 인물이 성경과 다르고, 사건도 각색이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바울이 하나님을 위해 살았던 그 인생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 성경이 오늘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성경의 중심은 하나도 벗어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문명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리모콘을 누르면 TV에서 쉽게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클릭몇번하면 훌륭하고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수 속에 마실 물이 없듯이 현재 우리는 목마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교통시설조차 없던 2000년 전 지금과는 다른 그때에 바울이 다녔던 17000km...
무엇을 위해 바울이 그 멀고먼 길을 걸었는가를 이 작품을 통해 마음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온갖 영광을 누리고 살수있는 사람이지만, 예수 이외의 그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느꼈던 바울은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며 죽음을 맡는다.
“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누가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떠한 고난이나 박해에도 어떠한 굶주림이나 칼의 위협 앞에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