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현실, 99%의 상상력...
연극 <우먼인블랙>이 다시 돌아왔다.
낯선공간, 예측할수 없는 무지의 두려움.
보여지는 두려움과 달리 관객의 상상력만으로 숨이 멎는 공포, 슬픈전설로 끊임없이 변하는 공연.
관객의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두 배우의 대사와 상황, 생생하게 감각이 살아있는 공간 속에 조명과 음향 효과만으로 관객들을 공포상황으로 빠뜨리는 심리공포극.
세계 공연 문화의 성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23년째 장기 공연중!!
700만 관객 돌파의 영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연극!
1987년 영국 스카보로우에서 초연된 연극 <우먼인블랙>은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토대로 하여 1989년 세계 공연 문화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웨스트엔드에 입성하였고, 23년째 장기 공연 중이다.
2012년 2월,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동명 영화를 출연하여 화제간 된 바로 그 작품.
눈 앞에서 펼쳐지는 100% 리얼! 이제는 연극이다!!
<해외 언론 Review>
- 신경이 조각조각 마비되는 경험! -Daily Mail
- 정신을 잃을 만큼의 공포를 즐기지 않는다면 절대 극장에 가지 말라 - Sunday Mirror
- 관객을 소리지르게 하는 힘을 가진 연극 - Daily Mail
<SYNOPSIS>
젊은 시절, 지방도시로의 출장 이후 수년간 악몽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중년의 아서 킵스.
자신을 따라다니는 끔찍한 기억을 떨쳐버리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기로 한다.
이를 위하여 배우를 고용하고, 그가 경험했던 일들을 연극으로 만들어간다.
그리고 차츰 밝혀지는 소름끼치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