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함께 하는 “5월의 향기”
지난 세월 아름다운 추억의 향수가 베어있는 사랑 가득한 향기가 있습니다.
‘어버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주현미가 선사하는 孝의 노래
주현미의 음악은 특별합니다. 침울한 멜로디 일색이었던 전통 트로트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맛깔스러운 노래로 밝고 흥겨운 트로트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1981년 데뷔 이래 기성세대와 청소년 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비 내리는 영동교><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사랑한다> <짜라자짜>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주현미 디너쇼 “5월의 향기”는 전통 트로트부터 민요까지 때로는 가슴을 여미는 애절함으로 깊은 감동을 불러내며, 부모님 이 즐겨 듣던 그 시절의 노래로 흥겨움을 주고 받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 시절과는 다른 모습과 위치를 갖게 되었지만 그녀의 노래와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부모님의 지난 시절 아름다운 추억과 눈부신 젊음을 되찾아 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2012년 어버이날 주현미 디너쇼 ‘5월의 향기’와 함께 부모님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