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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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답은 너무 뻔한데 묻고싶은 질문들이 있어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나 사랑해? 안 사랑해? 처럼...
문득 이런 질문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들과 저.
우리 중에 누가 더 이날을 기다렸을까요?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와,
하고 싶은 이야기와
보여드리고싶은 퍼포먼스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했습니다.
한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특별한 날
누가 더 기다렸는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볼까요?
HEERE W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