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1 최종 선정작
2016, 2017년 인터파크 공연 통합순위 주간 1위
2016년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창작 뮤지컬' 1위
2017년 창작 뮤지컬 최고의 기대작 1위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2017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K스토리 피칭(일본)’ 선정작
2018년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 대만 진출,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 전석 매진!
2019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K스토리 피칭(미국)’ 선정작
2019년 창작 뮤지컬 최고의 기대작 1위
" 초.재연 모두 탄탄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어온 뮤지컬 <팬레터>!”
실제 문학 작품을 인용한 아름다운 대사와 감미로운 선율,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팬레터 열풍'을 일으키며 매진 신화를 달성한
뮤지컬 <팬레터>가 2019년 가을,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초연부터 전시즌 열연해온 배우들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이루어진 최강의 '꿈의 캐스팅'!
2019년 新팬레터 돌풍을 일으킬 감수성 넘치는 문인들이
'관객 선생님'들을 맞이한다.
"비밀과 상상이 만났다.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 <팬레터>"
뮤지컬 <팬레터>는 자유를 억압하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고 열망했던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1930년대 경성,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는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듯한 치유와 위로를 전한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계를 사로잡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티브진>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신과 함께_이승편>, 연극 <오펀스>, <더 헬멧>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참신하고 독보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연출가 김태형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 통해 뮤지컬 <팬레터>로 데뷔,
한국 뮤지컬 '최초'로 대만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작가 한재은
뮤지컬 <미아 프라텔로>, <미아 파밀리아> 그리고 <팬레터>를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열고 있는 작곡가 박현숙
뮤지컬 <그날들>,<전설의 리틀 농구단>, <이블데드>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안무가 신선호,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기원>, <판>, <러브레터>등
장르의 구분을 뛰어넘는 선율을 지휘하는 음악감독 김길려 외
현재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정상 크리에이티브진들이
의기 투합하여 뮤지컬 <팬레터>의 세 번째 신화를 이어간다.
<시놉시스>
“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
1930년대 경성.
경성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인 ‘세훈’은 카페에서 쉬던 중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히카루‘라는 죽은 여류작가의 소설이 출간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정체까지 밝혀진다고 한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있는, 문인들의 모임 ‘칠인회’ 멤버이자 소설가인 ‘이윤‘을 찾아가
그 출간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윤‘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며,
‘히카루‘의 애인이었던 소설가, ‘김해진‘이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까지 품에서 꺼내 자랑한다.
‘세훈’은 자신이 그 편지를 꼭 봐야 한다고 말하며, ‘히카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캐스팅>
김해진役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
정세훈役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윤소호
히카루役 소정화, 김히어라, 김수연
이윤役 박정표, 정민, 김지휘
이태준役 양승리, 임별
김수남役 이승현, 장민수
김환태役 권동호, 안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