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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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2년만에 돌아온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2019 연극[엘리펀트송]
상처받은 소년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매혹적으로 담아낸 연극[엘리펀트송]
2004년 캐나다 초연 후 미국,영국,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며, 프랑스 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어워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된 수작이다.
2015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아 흥행에 성공, 이듬해 열린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초연부터 매 시즌 작품 해석에 깊이를 더해온 연극[엘리펀트송]이 더욱 막강해진 캐스트로 2019년, 다시 한번 공연계에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Review]
[엘리펀트송]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낱말들로 가득하다. 서로 연결될 수 없는 낱말들이 결국에는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며 마이클의 상처를 어루만진다 -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극의 흐름을 팽팽하게 쥐고 가는 마이클의 연기는 그 자체로 최고의 무대 효과다.
-파이낸셜뉴스 이다해 기자-
두 배우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게임'은 양 끝에서 팽팽한 줄을 잡고 있는 것과 같다.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긴장 속에 우리가 보지 못했던 감성이 보이는 순간, 여운을 남기는 결말을 맞이 한다.
-마이데일리 허설희 기자-
[SYNOPSIS]
"진실은 곧 알게 될 거예요."
캐나다 브로크빌의 한 병원.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두고 의사 로렌스가 돌연 사라져버린다.
유일한 단서는 그가 마지막으로 만난 환자 마이클의 증언 뿐.
병원장 그린버그는 행방의 단서를 찾기 위해 마이클을 찾아오지만
마이클은 수간호사 피터슨을 경계하며 알 수 없는 코끼리 얘기만 늘어놓는데...
치밀하게 엇갈리는 세 사람의 대화가 가리키는 진실은 대체 무엇일까.
캐스팅
[CAST]
마이클: 정일우, 강승호, 곽동연
그린버그: 이석준, 고영빈, 양승리
피터슨: 고수희, 박지아, 이현진
[CREATIVE TEAM]
작: 니콜라스 빌런
연출: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