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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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해적의 황금시대
겉은 거칠어도 속은 순수한 해적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해적들이 드나드는 항구마을에 사는 루이스.
해적이었던 아버지가 죽은 후, 아버지의 친구였다고 주장하는 캡틴 잭이 찾아온다.
잭은 유품이나 유언이 없었는지 캐묻고, 루이스는 아무것도 없다고 대답한다.
아버지의 초라한 유품 중 하나가 보물섬 지도임을 알게 된 루이스는,
자신을 데려가지 않으면 지도에 대해 알려주지 않겠다고 버틴다.
잭은 어쩔 수 없이 루이스를 해적선에 태우고 출발한다.
보물섬으로 향하는 길에 명사수 앤과 검투사 메리가 그들의 일행이 된다.
긴 항해 끝에 도착한 보물섬에서 갑판장 하워드가 반란을 일으키고,
해적 헌터의 추격까지 받으며 잭의 해적선은 위기에 위기를 맞게 된다.
<캐스팅>
루이스 / 앤 : 김순택, 임찬민, 백기범
잭 / 메리 : 랑연, 현석준, 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