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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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삼총사의 귀환, 그리고 끝나지 않은 전설!
삼총사 그 후의 이야기!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그리고 ‘달타냥’
뜨거운 우정으로 감동을 전한 ‘삼총사’의 또 다른 모험!
17세기 파리를 정의로 물들인 ‘전설’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음악, 다이나믹한 검술 액션까지!
올 가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단 하나의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시놉시스>
과거 프랑스 왕실에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 명은 왕위를 계승하고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씌워 지하감옥에 영원히 가두어 버리는 법이 있었다.
1600년대 파리, 프랑스 왕실에 쌍둥이가 태어난다.
그 중 한 명은 왕이 되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외면하고 향락에 빠져 산다.
그리고, 루이 14세의 쌍둥이 형제 필립은 철가면을 쓴 채 지하 감옥에 갇혀 생사를 알 길이 없다.
한편, 은퇴한 삼총사는 각자 조용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아라미스는 신부로, 포르토스는 평화롭고 행복한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아토스는 아들 라울에게 기대를 걸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반면 ‘달타냥’은 루이 14세의 경호대장으로 바쁘게 생활한다.
난세가 영웅을 만들 듯, 루이 14세의 난폭한 정치는 이들을 한자리로 모이게 한다.
아라미스, 아토스, 포르토스, 달타냥은 한자리에 모여 왕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지만
달타냥은 왕의 경호를 맡은 사람으로서 끝내 거부하는데…
‘우리는 하나’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삼총사’.
이제 그들의 새로운 모험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캐스팅
루이/필립 - 산들, 노태현, 김동한
달타냥 - 이건명, 김준현
아토스 - 신성우, 서범석
아라미스 - 윤영석, 박상돈
포르토스 - 김법래, 장대웅
안느 - 백주연, 김아선, 정명은
라울 - 박근식, 지상, 이준용
크리스틴 - 양지원, 이영인, 이지원
세실 - 조영경, 이은율
마르끄 - 김효성
창작진
프로듀서 방은영
제작총괄 김완식
작곡 Bryan Adams, Michal David , 최종윤
연출 노우성
작사/각색 지인우
음악수퍼바이저 김성수
음악감독 김정하
안무/무술 김정열
제작감독 전성민
기획 PD 송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