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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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곡들을 성악과 오케스트라로 협연한다
한음오페라단은 2013년 <카메라타singers>창단하여 세종시 출범 초기 첫마을에서 개최한 ‘노을 음악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팝페라, 한국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음악공감 콘서트 시리지> 및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공연 및 기획공연등으로 세종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예술 단체이다.
2019년 현재 한음오페라단(구,카메라타singers)은 세종특별자치시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지역의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오페라 창작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역예술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16일(토)에는 세종시가 낳은 세계적인 미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을 소재고 하는 창작 오페라를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