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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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레드맨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베티 카터, 프레드 허바드, 니콜라스 페이튼, 윈튼 마살리스까지
1990년대 브래드 멜다우를 잇는 영라이언으로 주목받으며 등장한 피아니스트 애론 골드버그!
그가 마침내 자신의 트리오를 이끌고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2014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조슈아 레드맨 쿼텟의 멤버로 내한하면서 플러스히치와 첫 미팅을 가졌는데 5년만에 드디어 공연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11월에 발매된 아름다운 앨범 를 함께 한 맷 펜먼과 리온 파커가 함께 참여합니다. 재즈 거장들의 명곡과 애론 골드버그의 오리지널이 담긴 이 앨범은 2018년을 빛낸 최고의 재즈 앨범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정통 재즈에 대한 존중과 애정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읽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