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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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1억뷰의 웹툰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숨을 쉰다!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
연재 시작과 동시에 다음 웹툰(DAUM WEBTOON) 랭킹 1위를 차지하고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캐롯 작가의 웹툰 ‘이토록 보통의’ 원작의 에피소드 중 두번째 단편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가 창작 뮤지컬로 재 탄생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며 원작의 무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박해림 작가, 이민하 작곡가, 김태훈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가 등 창작진들의 열정적이고 섬세한 무대화 작업과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성적인 연기가 4인조 라이브 연주와 어우러져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 그리고 이별'
진짜 별, 진짜 빛, 진짜 나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를 통해 '이토록 보통의' 존재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통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는 절대적 사랑의 시간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주 항공국 직원 ‘제이’는 매사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
깊이 있는 연기와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최연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존재감 높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이예은이 제이 역으로 분한다 .
순수하고 섬세한 성격의 인물로, 제이와 보통의 하루를 계속해서 함께 보내는 것이 꿈인 ‘은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성두섭과 맡는 캐릭터마다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욱진,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배우 정휘가 함께 한다.
[시놉시스]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은기.
제이는 자신의 꿈을 위해 1년간 우주비행을 떠나려 한다. 은기는 그 긴 시간을 받아들일 수 없다. 상처를 안은 채 돌아선 은기는 사고를 당하고 제이는 우주비행을 포기한 채 그의 곁에 머물게 된다.
1년 후 어느 날, 진짜 제이가 우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면서 자신의 옆에 머물렀던 것이 복제된 제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은기. 자신이 진짜 사랑했던 것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 하는데...
"있잖아. 너와 매일 밤하늘을 보고싶어.
이렇게 반짝이는 별을 보며
함께 잠들고 싶어
그날 있었던 시덥지 않은 일상들
그저 그런 보통의 하루를 나누고 싶어"
캐스팅
제이 - 최연우, 이예은
은기 - 성두섭, 정욱진, 정휘